바이올리니스트 박정은 씨가 야마하 뮤직코리아의 초청으로 대구와 부산에서 연주회를 갖는다.


연주회는 13일 대구 현대백화점과 19일 부산 신세계 백화점 센텀씨티에서 열린다.


박정은 씨는 한국 최초 재즈바이올린 앨범으로 데뷔 한 후 KBS 아침마당 '가족이 부른다'에서 전속 바이올리니스트로 출연하며 집중적 주목을 받았다. 그녀는 일렉토닉과 전통재즈를 넘나드는 재즈 바이올리니스트, 크로스오버 바이올리니스트로 잘 알려져 있다.

이번 연주회에서는 마이클 잭슨의 ‘Smooth Criminal’(스무스 크리미널), 뛰어난 테크닉으로 찬사를 받고 있는 ‘The Flight of th Bumble-Bee’(왕벌의 비행), 데뷔 앨범의 ‘Libertango’(리베르탱고) 등 클래식, 팝, 재즈까지 다양한 장르를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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