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스타 마돈나(55)가 스타가 되기 위해 뉴욕으로 왔을 당시 어려웠던 심정을 토로했다.


마돈나는 패션지 하퍼스 바자 11월호에서 데뷔 전, 그리고 전 남편 숀 펜과의 결혼생활 및 삶의 목표에 대해 말하며 이같은 사실을 충격 고백했다.


마돈나는 뉴욕은 모두에게 팔을 벌리고 환영하지는 않았다첫 해에 한 빌딩의 옥상으로 끌려가서 성폭행을 당해야 했다. 나이프가 내 등 뒤에 있었다고 털어놨다. 그녀는 내 아파트는 3차례나 부서져야 했고, 그 이유를 나는 알 수가 없었다며 스타가 되기 위해 올라왔던 뉴욕행의 어려움을 토로했다.


마돈나는 당시 아무것도 준비된 것이 없었다전문 댄서가 되기 위해 누드모델로도 활동 했다고 말했다. 그녀는 당시 많은 사람들이 나의 벗은 몸을 응시했다나는 지옥에서도 살아남았다. 무척이나 힘들고 외로웠다고 과거를 회상했다.


마돈나의 충격 고백에 누리꾼들은 힘든 시련을 겪고 일어선 마돈나를 존경한다”, “강인한 여성”, “무명시절에 정말 여러 사건을 겪었네요. 마돈나에게 위로를 전합니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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