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앨범 '아트팝' 커버/사진=레이디가가 공식 홈페이지
미 팝가수 레이디 가가가 아트팝 앨범 발표 전 수록곡 비너스((Venus)’를 선공개한다.


레이디 가가는 11일 자신의 트위터에 첫 싱글 어플로즈(Applause)’에 이은 후속곡은 '비너스(Venus)'로 오는 27(현지시각) 공식 발매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가가가 전한 어플로즈와 비너스는 모두 내달 11일 출시 예정으로 알려진 새 앨범 아트 팝(ART POP)’의 수록곡이다.


노래 '어플로즈''비너스'는 다음 달 11일 출시 예정인 가가의 새 앨범 '아트팝'에 수록될 계획이다. 앞서 발표된 어플로즈는 현재 빌보드 싱글 차트에서 9위를 기록하며, 꾸준한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가가는 이번 앨범 아트팝이 단순한 앨범이 아닌 2013년 한 해를 아우르는 프로젝트가 될 것이라고 귀띔한 바 있다.


앞서 가가는 17개월 만에 선보이는 정규작 '아트팝'의 트랙 리스트와 함께 또 다른 신곡 '오라(Aura)'의 뮤직비디오(가사 버전)를 공개한 바 있다. 여기에 싱글 컷 '오라'의 첫 50만 장이 핫 핑크와 실버 컬러의 포일로 꾸며질 것이라고 귀띔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가가는 지난 8전라 누드요가 퍼포먼스로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당시 가가는 행위 예술가 마리나 아브라모리치와 함께 실오라기 하나 걸치지 않은 채 누드요가를 선보였다.


이에 누리꾼들은 가가 정말 독특하다”, “가가의 아트 팝이 이런 류가 되는게 아니겠냐”, “아트팝에서도 전라 누드 퍼포먼스 할 것 같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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