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홈쇼핑이 오는 20일 오전 6시 동반성장 주간을 기념해 '동반성장 중소기업 우수상품전' 판매방송에 나선다.


수산식품 전문 제조업체 '가리미'의 '가평잣김 기획세트'는 잣을 발라 구워 특유의 고소함과 향이 일품이며 밥반찬은 물론 간식으로도 먹기 좋은 식품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가평잣김 7상자(4절*5매), 황잣(8g*25봉)으로 구성됐으며, 3만4,800원에 판매한다.


'미라클캐스트'는 스마트폰의 작은 화면을 TV나 모니터에 무선으로 전송해주는 기기로, 스마트폰에 저장된 동영상, 사진, 음악, 게임 등을 큰 화면으로 이용할 수 있다. 삼성, LG, 팬텍 등 다양한 기종의 스마트폰과 호환 가능하다. 가격은 6만5,000원.


한편, 롯데홈쇼핑은 이달 21일(월) 경기도 일산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동반성장위원회와 대·중소기업협력재단 주관으로 진행하는 '홈쇼핑과 중소기업 맞선의 장' 구매상담회에 참여하여, MD가 직접 중소기업 담당자들을 대상으로 상담을 실시해 판로개척을 도울 예정이다. 이번 중소기업 우수상품전 판매방송은 구매상담회에 앞서 참가 중소기업 20개 중 2개 기업의 상품을 엄선해 특별방송을 시행하는 것.


롯데홈쇼핑 측은 "21일부터 시작되는 동반성장 주간을 맞아 중소기업의 매출을 실질적으로 도울 수 있는 판매방송을 기획했다"며, "또한 우수상품전 판매방송 영상은 다음 주 구매상담회에서도 상영될 예정으로 신규 중소기업을 널리 알리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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