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뉴시스
[팩트인뉴스=박예림 기자]할리우드 배우 리암 니슨이 영화 테이큰의 완결편 테이큰3’ 촬영을 시작했다.


지난 23(현지시간) 미국 한 매체는 테이큰3의 촬영 스틸컷과 함께 주연배우 리암 니슨이 직접 전하는 이번 영화의 줄거리를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테이큰3 스틸컷에는 전직 CIA요원 브라이언 밀즈 역을 맡은 리암 니슨의 모습과 3편 연속 부녀 호흡을 이룬 메기 그레이스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이번 시리즈에 처음 합류한 포레스트 휘태커의 모습도 엿볼 수 있어 영화의 궁금증을 더욱 증폭시켰다.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리암 니슨은 이번 영화 스토리에 대해 이번 자품에서 브라이언 밀스는 살인누명을 쓰고 비합법적인 기관의 추격에 쫓기는 한편 가족들의 안전을 지키고 자신의 누명을 벗기 위해 싸운다고 전했다.
이번 편 역시 테이큰2’의 올리비에 메가톤 감독이 연출을 맡아 대중들의 기대가 크다.
한편, 테이큰 시리즈 완결편인 이번 3편은 뤽 베송과 유로파코프가 제작을 맡고, 배급은 20세기폭스사가 진행했다.
테이큰3’는 오는 201519일 북미에 개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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