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팩트인뉴스=박길재 기자]코카-콜라사의 세계적인 스포츠 음료 브랜드 ‘파워에이드’가 김우빈을 모델로 발탁했다.


파워에이드는 그간 배우 소지섭, 축구 선수 기성용 등 터프한 남성미와 스포츠 열정을 뽐내며 당대를 대표하는 스타들을 모델로 기용해 ‘도전 정신’과 ‘스포츠 열정’이라는 브랜드 이미지를 전달해 온 바 있으며, 올해에는 김우빈이 그 바통을 이어 받게 되었다.


김우빈은 모델 출신 배우로 선 굵은 남성적 매력이 돋보이는 외모와 당당하면서도 겸손하고 성실한 태도까지 갖춰 현 20대 남자 배우들 사이에서 독보적인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으며, 남성 팬들에겐 닮고 싶은 워너비 모델로, 여성 팬들에겐 이상형으로 손 꼽히고 있다.


특히 최근 개봉한 영화 <스물>을 비롯해 출연하는 영화마다 흥행을 불러 일으키고 있으며, 해외에서는 '한류 남자 배우 신(新) 4대 천왕'으로 불릴 만큼 큰 인기를 끌고 있다.


한편, 파워에이드는 ‘마운틴 블라스트’를 필두로 국내 시장에서 꾸준히 사랑 받아온 대표 스포츠음료 브랜드로 단순한 수분 보충뿐 아니라, 업그레이드 된 전해질 밸런스 시스템 ‘ION4’를 통해 땀 배출로 손실되기 쉬운 나트륨(Na), 칼륨(K), 칼슘(Ca), 마그네슘(Mg)의 전해질을 보충해준다. 파워에이드 마운틴 블라스트, 골드러쉬, 아쿠아파워플러스 등 다양한 제품 라인을 갖춰 선택의 폭을 넓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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