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팩트인뉴스=임준하 기자]넷마블은 지난 8월 25일부터 26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코믹월드’에 참가해 모바일 RPG(역할수행게임)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프로모션을 진행했다고 27일 밝혔다.


넷마블은 부산 코믹월드의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부스로 참가해 ▲코스프레 ▲인증 이벤트 ▲주사위 이벤트 등을 진행했다.


코스프레팀 CSL과 RZ COS가 게임의 캐릭터 ‘알트리아(세이버)’와 ‘마슈’, ‘잔 다르크’를 재현했다.


이어 현장에서 넷마블의 ‘페이트·그랜드 오더’ 이용자임을 인증하면 ‘칼데아 서머 메모리’에 등장하는 ‘스카사하’를 포함한 서번트 5개의 태피스트리(벽걸이 장식품) 중 하나를 증정했다.


아울러 개인 SNS에 ‘페이트·그랜드 오더’ 코믹월드 현장을 사진 찍어 올리면 ‘마르타’, ‘알트리아’, ‘마리 앙투아네트’의 아크릴 스탠드를 증정하는 SNS 인증 이벤트를 진행했다.


또 ‘페이트·그랜드 오더’ 엠블럼이 그려진 주사위를 던지면 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열렸다.


이에 대해 넷마블 이현숙 사업본부장은 “코믹월드 참가는 ‘페이트·그랜드 오더’ 국내 출시 이후 처음으로 열린 오프라인 이벤트로 이용자들과의 소통은 물론 페이트 IP(지적재산권)를 알리기 위해 부스 오픈을 결정한 것”이라며 “앞으로도 이런 자리를 자주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제공=넷마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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