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팩트인뉴스=정다운 기자]테마파크 이월드가 ‘인생꽃 사진관’을 연다고 29일 밝혔다.


인생꽃 사진관은 지난 2017년에 이어 2회째를 맞는 가을축제로, 지난 25일 시작하여 오는 11월16일까지 진행된다.


이 축제는 이월드 내 1만6500m2(5000평)규모의 가든에서 열린다.


총 4개의 시리즈로 나눠지는 ‘인생꽃 사진관’ 축제는 ▲1탄은 해바라기(8월25일~9월21일) ▲2탄은 코스모스(9월22일~10월5일) ▲3탄은 핑크뮬리와 코키아(10월6일~21일) ▲4탄은 단풍(11월3일~16일)으로 구성됐다.


특히 올해는 SNS감성의 포토존이 강화됐고, 코스모스 꽃밭에는 동물농장이 위치해 사막여우와 샴악어 등 수십 종의 동물들과 만나볼 수 있다.


이와 관련해 이월드 관계자는 “축제 기간 동안 하루도 빠짐없이 꽃 릴레이가 진행될 예정”이라며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화사한 꽃밭에서 인생샷을 남기길 바란다”고 말했다.


[사진제공=이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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