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팩트인뉴스=이하연 기자]FIB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MBC 월화드라마 ‘사생결단 로맨스(극본 김남희·허승민, 연출 이창한)’를 통해 신선한 마스크가 등장했다고 18일 밝혔다.

지난 17일 32회를 끝으로 막을 내린 가운데, 앞선 방송에서 화려한 외모와 댄스로 주인공 지현우를 단숨에 사로잡은 신예 김세연이 이목을 집중시켰다.

지상파 드라마 데뷔작으로 짧은 분량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청순한 비주얼과 대조되는 섹시댄스로 반전 매력을 선보였다.

평소 청순하고 귀여운 이미지가 강했던 탓에 이번 역할을 소화해낼 수 있을지 주변의 우려가 존재했던 것이 사실이지만, 김세연은 ‘큐’ 사인이 들어가기 무섭게 역할을 소화해냈다.

이에 대해 김세연은 “첫 촬영인 만큼 많이 떨리고 긴장됐지만 감독님을 비롯해 많은 분들이 격려해주신 덕분에 무사히 마칠 수 있었다”며 “짧은 출연이었지만 배운 것이 많은 작품으로 최선을 다하는 배우로 기억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제공=FIB엔터테인먼트]


저작권자 © 팩트인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