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팩트인뉴스=이지현 기자]mbg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14대 보니로 안형섭이 발탁된 가운데 역대 보니하니에 대한 관심이 쏠리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배우 이수민이 11대 하니로 유명세를 타기도 해 대중들에게는 11대 보니하니가 가장 기억에 남아있지만 사실 보니하니의 역사를 거슬러 올라가보면, 우리에게 꽤 알려진 잘 자라준 십대들이 있었다.


특히 9,10대로 활동한 배우 재성과 주다영은 아역배우 출신의 최연소 MC로 화제를 모았다.


나이답지 않은 노련한 진행 실력과 호흡을 자랑하며 역대급 케미를 보여줬던 재성과 주다영은 보니하니 3000회 특집에도 깜짝 출연하며 의리를 과시했다.


재성과 주다영은 현재까지도 활발한 활동을 보여주고 있다.


현재 재성은 KBS 2TV ‘차달래 부인의 사랑’과 뮤지컬 ‘프리즌’에 출연하고 있으며, 주다영은 과거 차은우와 출연한 ‘마이로맨틱썸레시피’의 설렘짤이 뒤늦게 SNS와 커뮤니티에 돌면서 반응을 모으고 있다.


[사진제공=mbg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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