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1월 평균 0.5%, ‘SLS AMG 카본 패키지’ 최고가 갱신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내년 차량 가격을 평균 0.5% 인상한다고 27일 밝혔다.


벤츠는 지난 6월 한-EU(유럽연합)과의 FTA(자유무역협정) 발효 전 각 모델의 판매가를 평균 1.3% 인하했는데 반년 만에 또 다시 가격을 인상하는 것이다.


업체 측은 “차량 성능 및 옵션 등 차량의 개선 등에 따른 것”이라며 구체적인 내용은 밝히지 않았다.


가격 조정에 따라 내년 1월 1일부터 가장 대중적이면서 메르세데스-벤츠 차량 중 저렴한 편인 C클래스 모델이 가장 많이 인상된다.


인기모델 C200 CGI 블루이피션시는 4,630만 원에서 50만원 인상된 4,680만 원, 디젤모델인 C220 CDI는 5370만 원에서 5450만 원이다.


특히 SLS AMG 카본 패키지는 2억9,760만원에서 240만원 인상된 3억 원으로 벤츠 코리아가 국내에서 판매하는 모델 중 최고가를 갱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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