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BS ‘땡큐’ 방송 캡처
낭만과 음악이 함께한 SBS ‘땡큐’가 캠핑의 맛과 아웃도어룩의 멋도 잘보여줬다.


지난 ‘땡큐’ 9회에서는 배우 하지원, 가수 이문세, 지휘자 서희태, MC 차인표가 만나 소탈한 모습으로 감동을 자아냈다.


남양주 일대에서 자전거 하이킹으로 첫 만남을 시작한 ‘땡큐’ 출연진들은 중간중간 이문세의 히트곡들을 부르며 하나가 됐다. 특히 조용필의 귀환으로 8-90년대 가요들이 새삼 주목 받고 있는 요즘, 이문세의 음악은 시청자들의 청각을 자극하기에 충분했다.


해가 저물자 이들은 텐트와 각종 캠핑 장비를 펼쳐놓고 음식을 만들며 야간 캠핑의 대미를 장식했다. 평소 캠핑을 좋아한다는 하지원은 직접 만든 떡볶이를 스태프에게 대접하며 훈훈한 분위기를 연출했고, 이문세 또한 파스타로 숨겨진 요리 실력을 뽐냈다.


이날 방송에서는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신발 던지기' 등 추억의 놀이가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출연진들은 편안하고 활동적인 옷차림으로 건강한 웃음을 자아냈다.


화사한 오렌지 컬러 티셔츠와 점퍼로 멋을 낸 차인표를 비롯해 차분한 블루·그레이가 섞인 바람막이로 젊은 감각을 강조한 이문세는 라푸마의 아웃도어룩으로 정석을 선보였다.


또한 서희태는 베토벤을 연상케하는 초반 모습과 상반되는 레드 컬러의 라푸마 점퍼를 착용했다. 야상점퍼에 청바지를 매치해 화려한 여배우의 이미지를 벗어 던진 하지원 또한 색다른 ‘땡큐 패션’을 선보였다.


한편, 가수 이하이가 이문세의 노래를 부르는 예고편이 등장해 화제가 된 ‘땡큐’ 10회는 오는 5월 3일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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