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기춘 신임 청와대 비서실장.

박근혜 대통령은 5일 허태열 청와대 비서실장을 교체하기로 하고 김기춘 전 의원을 새 비서실장에 임명했다고 이정현 홍보수석이 전했다.

김 신임 비서실장은 경남 거제 출신으로, 법무장관과 검찰총장ㆍ3선 국회의원과 국회 법사위원장 등을 역임한 박 대통령의 측근 인사로 꼽힌다. 입법과 사법, 행정에 걸쳐 탁월한 경륜과 역량을 갖췄다는 게 청와대 설명이다.

김 실장은 "지난날 정부와 국회에서 경험한 국정경험과 의정경험을 되살려 국민 모두가 골고루 잘사는 행복한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노심초사하고 계신 대통령의 국정구상과 국정철학이 차질없이 구현되도록 미력이나마 성심성의껏 보필할 각오를 갖고 있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 실장은 부인 박화자씨와 1남2녀를 두고 있다.

▲1939년 11월 경남 거제 ▲경남고 ▲서울대 법학과 ▲12회 고등고시 사법과 합격 ▲법무부 검사 ▲서울중앙지검 공안부 부장 ▲법무연수원장 ▲22대 검찰총장 ▲40대 법무부장관 ▲15·16·17대 국회의원 ▲국회 법제사법위원장 ▲17대 대선 경선 한나라당 박근혜 후보 선거대책부위원장 ▲박정희대통령기념사업회 초대 이사장 ▲청와대 비서실장 내정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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