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도(최재문)가 꼬꼬면에 이어 '빨간국물'을 앞세운 '남자라면'을 본격 출시했다.


업계는 팔도가 꼬꼬면의 상승세에 힘입어, 라면의 절대강자인 농심의 '신라면'에 사실상 도전장을 내민 것 아니냐는 관측이다.


팔도는 지난 10일부터 '남자라면'을 수도권 중소 소매점에 공급하기 시작했다고 11일 밝혔다.

'남자라면'은 오는 15일부터 대형마트에서 판매를 시작한다. 팔도는 5월 '남자라면 왕컵'을, 6월 '남자라면 소컵'을 잇달아 출시하며 올해 연 매출 600억원 이상을 '남자라면'에서 달성한다는 목표다.


'남자라면' 봉지면 1개 가격은 850원(115g)으로 신라면 780원보다는 다소 높게 책정돼 경제가 갈수록 어려워지는 상황에서 소비자들이 어떤 선택을 하게 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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