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례대표 후보 2번에는 홍세화 진보신당 상임대표가 이름을 올렸으며 이명희 평택교육생협 이사와 정진우 진보신당 비정규노동실장이 각각 3번과 4번을 받았다.
전교조 위원장을 지낸 장혜옥 진보신당 여성위원장이 5번, 박노자 노르웨이 오슬로대 교수가 6번, 박은지 진보신당 대변인이 7번으로 각각 정해졌다.
조영권 대변인은 “오늘 발표된 전략명부는 17일부터 19일까지 진보신당 전국위원회 투표를 거칠 예정이며 20일 오전 11시 중앙당사에서 열릴 기자회견에서 최종 공표된다”고 말했다.
진보신당에 따르면 김순자 지부장은 스스로 비정규노동자로서 지난 2007년 일방적 계약해지에 맞서 정몽준 국회의원 사무실 점거투쟁과 천막농성 등을 전개하며 복직투쟁에 승리한 바 있다.
이와 관련 김 지부장은 “정치는 돈 많고 많이 배운 사람들이 주로 하는데, 그들이 우리를 절대 대신해줄 수 없다”면서 “우리도 직접 정치를 할 수 있다는 것을 전국의 수많은 청소노동자들에게 보여주고 싶었다”고 말했다.
/사진=진보신당 공식홈페이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