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보건의료정보관리시스템협회서 IT 인프라 인증 최고등급 7단계 획득
아루바 휴렛팩커드 엔터프라이즈 컴퍼니(HPE 아루바)가 삼성서울병원에 아루바 ESP 솔루션을 도입해 SDN 기반 차세대 유무선 네트워크를 최근 구축했다.
HPE 아루바에 따르면 삼성서울병원은 스마트 병실과 병상, 원격 회진 등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소프트웨어 혁신에 노력을 가속화하고 있다. 또한 진료에 최적화된 첨단 의료환경을 구축하는데 필요한 지속적인 투자와 노력을 이어오고 있다. 아울러 기존에 분리된 여러 개의 망을 사용했지만 분산된 망을 통합할 필요성이 제기되면서 SDN(Software-Defined Networking)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방안을 모색했다.
이에 HPE 아루바는 다이나믹 세그멘테이션을 이용한 원내 망별, 구성원 별 롤 베이스와 함께 아루바의 3S(Smart, Secure, Simple) 정책 기반의 SDN 네트워크 구성안을 제안했다. 컨트롤러, 클리어패스, 스위치 제품으로 이뤄진 유무선 네트워크 토탈 솔루션을 도입한 HPE 아루바는 자사의 UBT(User-Based Tunnel) 기술을 통해 여러 개로 나뉘어진 네트워크 망을 통합하고 클리어패스로 네트워크 접속 단말 망 구분에 일원화된 정책을 수립했다.
이를 통해 삼성서울병원은 의료 서비스 질을 높이고 환자의 안정성과 편의성을 향상시키는 첨단 지능형 병원을 구현할 수 있게 됐다는 평가다. SDN 네트워크 구축으로 병원 전역에 최적화된 유무선 네트워크를 제공함으로써 병원 내 보안성, 안정성, 업무 편의성, 운영 효율성이 강화된 결과다.
미국 보건의료정보관리시스템협회(HIMSS)의 IT 인프라 인증을 위한 평가 항목은 모빌리티, 보안, 협업, 전송, 데이터센터다. 체계적이고 통합적인 개별 항목을 평가하고 각 항목 간 상호작용에 대해 심도 깊게 파악하는 방식으로 병원의 임상과 운영 목표를 달성하는데 필요한 기술 인프라 기능을 평가하고 매핑한다.
삼성서울병원 디지털혁신추진단 이풍렬 단장은 “세계적으로 공신력 있는 의료기관 정보화 수준 평가 기관으로부터 삼성서울병원의 IT 인프라 수준이 최고임을 인정받게 돼 자랑스럽다”며 “코로나로 힘든 상황에서도 고객을 위해 진료와 혁신에 지원을 아끼지 않은 결과로 첨단 지능형 병원을 구현하기 위해 세계적 수준의 IT 인프라를 바탕으로 더 나은 의료 서비스를 제공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국 HPE 아루바를 총괄하는 강인철 부사장도 “삼성서울병원이 아루바 ESP 솔루션을 통해 SDN 네트워크를 구축함으로써 HIMSS로부터 세계 최초 IT 인프라 인증 7단계를 획득하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삼성서울병원은 안정적인 망 통합과 안전하고 효율적인 네트워크 관리, 첨단 IT 인프라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유무선 통합 SDN 네트워크 솔루션을 도입했다. 앞으로도 의료 기관 뿐만 아니라 국내 많은 고객들이 세계 최고 수준의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도록 자사의 기술력과 제품에 대한 끊임없는 개발과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