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현준 효성 회장. [사진=팩트인뉴스, 효성]
조현준 효성 회장. [사진=팩트인뉴스, 효성]

효성중공업이 노르웨이에서 초고압변압기를 연이어 수주하며 유럽 전력시장에서의 입지를 강화하고 있다.

효성중공업이 노르웨이 국영 송전청 스타트넷에  3300억원 규모의 420㎸ 초고압변압기를 공급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에 계약한 물량이 노르웨이 신재생에너지 전력망 확충과 노후화 설비 교체에 쓰인다.

이번에 수주한 물량의 경우 효성중공업이 2020년 처음 노르웨이 시장에 진입한 이래 최대 규모다. 효성중공업은 지난 해에도 1300억원 규모 420㎸ 초고압변압기를 수주했있으며, 현재 노르웨이 초고압변압기 시장에서 80%의 시장점유율을 차지하고 있다.

우태희 효성중공업 대표이사가 “유럽 시장에서 효성중공업의 기술력과 품질을 인정받은 만큼 유럽을 기반으로 세계 시장에서 영향력을 더욱 높여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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