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시멘트는 회생절차 종결 신청서를 서울중앙지법에 제출했다고 지난 26일 공시했다.
동양시멘트는 이날 공시를 통해 "현재 회생계획상 채무변제를 차질없이 이행하고 있다"며 "앞으로 회생계획 수행에도 지장이 없다고 판단돼 종결 신청서를 내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회생계획상 확정된 채권의 약 28.4%를 변제하고 앞으로 회생계획 수행에 지장이 없다"고 전했다.
동양시멘트는 또 지난해 4분기(10~12월) 잠정 영업이익이 219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흑자전환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1450억원으로 2.0% 증가했으며, 당기순이익은 46억8700만원으로 흑자전환했다.
한편 동양네트웍스는 이날 "현금 변제 대상금액 중 50% 이상을 갚았다"며 "올해 서울 송파구 오금동 사옥을 매각해 회생담보권 등을 변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