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진보당은 23일 이정희 공동대표가 후보직을 사퇴한 서울 관악을 지역에 이상규 전 민주노동당 서울시당위원장을 공천했다.
우위영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을 통해 “통합진보당이 서울 관악을에서 4.11총선에 다른 후보를 출마시키기로 결정했다”며 이 같이 밝혔다.
우 대변인에 따르면 서울시 관악구 국회의원 후보인 이정희 공동대표의 예비후보직 사퇴에 따라서 이상규 전 민주노동당 서울시당 위원장을 관악을 통합진보당 후보로 출마시키기로 확정했다.
우 대변인은 공천 배경과 관련, “이정희 대표께서 예비후보직을 사퇴하시면서 야권연대의 상징인 관악을 지역에 야권연대를 위해 그 동안 가장 많은 헌신을 해온 이상규 후보가 적임자임을 확인하고 대표단에 적극 추천, 대표단에서 인준하였고 전국운영위원회에서 조금 전 50%를 넘겨서 확정되었다”고 말했다.
이상규 전 민주노동당 서울시당 위원장은 전 민주노동당 정책위원회 부의장, 2010년 6.2 지방선거 한명숙 서울시장 후보 공동선대위원장을 역임했고, 2010년 7.28은평을 재보궐선거 국회의원 후보로 활동을 하다가 단일화 과정에서 용퇴한 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