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정치분야 대정부질문에서 새정치민주연합 문재인 대표에 대한 비판이 쏟아졌다.


13일 새누리당 이완영 의원은 “문재인 새정치민주연합 대표 아들이 노무현 대통령 청와대 근무시절 청와대 일반직 5급에 채용됐다”면서 “요즘 젊은이들 표현을 빌면 금수저를 물고 태어난 거 아닌가”라고 지적했다.


이 의원은 당시 채용에 대해 “채용기간은 단 6일이었다. 응시자도 단 1명이었다”면서 “100만명이 넘는 청년실업자가 어떻게 한 명만 원서를 내었겠나”라면서 황교안 국무총리에게 채용과정에 의구심을 표현했다.


이에 황 총리는 “감사해보지 않았다”면서 “자세한 내용을 파악 못하고 있기 때문에 필요하면 알아보겠다”고 대답했다.


그러자 이 의원은 감사를 촉구하면서 지난 2008년 문 대표가 경남 양산시 매곡동의 주택을 매입한 점을 지적했다.


이 의원은 “사랑재 처마가 하천경계를 침해하는 불법사태다. 양산시청에 행정심판에 소송까지 했다”면서 “이 사실을 보며 참 힘 있는 사람이 할 일이냐는 생각이라 들었다. 대한민국 공권력을 무시한 처사”라고 비판을 이어갔다.


또한 앞서 지난 2013년 문 대표가 부산저축은행 피하자들에게 고발당하자 검찰이 무혐의 처분한데 대해 “피해액이 3천억원”이라면서 “당시 문재인 대표는 금감원 국장에게 전화해 신중하게 처리해달라고 전화했다. 간 큰 사람도 위축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2003년 문재인 대표의 청탁전화가 서민피해를 키웠고 저축은행 피해자들의 눈물의 씨앗이 된 압력이라 생각한다”고 비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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