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항공(대표 윤영두)이 소속된 항공 동맹체 스타얼라이언스(Star Alliance)는 29일 대만 타이페이에서 에바항공(EVA Air)과 스타얼라이언스 가입에 대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대만의 양대 항공사로 꼽히는 에바항공은 1989년 설립되었으며, 60여개 도시에 취항하고 있다.


에바항공은 금번 MOU를 체결한 후, 향후 1년여 간 스타얼라이언스 관련 시스템 구축 등 통합작업을 거쳐 공식 가입할 예정이다.

내년에 에바항공 가입이 완료되면 스타얼라이언스는 아시아나항공을 비롯한 ANA, 루프트한자, 터키항공, 유나이티드항공 등 30개 회원사(현재 26개 회원사)를 보유하고, 191개국, 1300여개의 취항지, 일일출발 편수 약 2만2000편을 운항하는 명실상부 세계 최대 규모의 항공 동맹체로 성장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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