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회장 이석채)는 7일 올해 1분기 매출은 지난해 4분기 연결편입된 BC카드의 영향으로 전년동기 대비 9.1% 증가한 5조 7578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또 영업이익은 5747억원으로 전년동기 발생한 일회성 이익인 Skylife 지분법투자주식처분이익 1874억원을 제외시 7.7% 증가한 수치라고 전했다.


KT의 이 같은 1분기 실적은 최근 인수된 비통신 계열사의 가시적 성장과 유선전화 매출 감소세의 현저한 개선으로 풀이된다.


특히 BC카드, kt스카이라이프, kt렌탈 등 비통신분야 8개 신규 그룹사의 1분기 영업이익을 분석한 결과, 영업이익 합계가 829억원으로서 전년동기 659억원 대비 26% 증가했다.


KT 관계자는 "지난 1분기는 그간 시장에서 우려해 왔던 유선전화 매출 감소세의 둔화를 확인하고 지난 3년간 그룹 차원에서 일관되게 추진해 온 비통신 분야로의 성장에 대한 희망을 발견한 시기였다”며 “2분기부터는 미디어, 금융 등 비통신 영역의 성장을 더욱 가속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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