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6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지난 25일 박근혜 새누리당 후보와 문재인 민주통합당 후보, 이정희 통합진보당 후보, 김소연(전 금속노조 기륭전자 분회장), 김순자(민주노총 울산지역연대 울산과학대지부장), 박종선(전 삼협기획주식회사 사장) 무소속 후보 등 총 6명이 등록을 마쳤다.
정당 소속 후보들이 신고한 재산액을 비교해보면 박 후보가 21억8104만원, 문 후보가 12억 5466만원을 보유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정희 후보는 5억 7874만원을 신고했다.
박 후보와 문 후보는 지난 5년간 세금으로 납부한 금액이 올해 각각 1억168만원과 1억 2329만원이었다.
부동산 자산에서 박 후보는 317.35㎡ 규모의 서울 강남구 삼성동 자택(19억4000만원)과 대구 달성군 화원읍의 105.6㎡ 규모 아파트(6000만원), 대구 달성군의 사무실 전세권(4000만원) 등을 보유중이며 본인 소유 자동차로 2008년식 4500㏄ 에쿠스(4083만원) 및 3800㏄ 베라크루즈(2206만원) 그리고 7815만원의 은행예금을 신고했다.
문 후보는 경남 양산시 매곡동 땅(대지, 답, 도로, 잡종지, 주차장) 2635㎡(1억7346만원)와 제주 한경면 임야 4485㎡에 대한 공유지분(4분의 1·627만원) 등의 토지를 신고했다.
건물은 경남 양산시 매곡동 243㎡ 규모 단독주택(1억3400만원) 및 86㎡ 규모 근린생활시설(3318만원), 38㎡ 미등기건물(798만원), 부산 사상구 엄궁북로 건물(101㎡) 임차권(7000만원), 어머니 명의의 부산 영도구 남항동 83㎡ 아파트(8400만원) 등을 보유중이며, 차량은 2001년식 2900㏄ 렉스턴(592만원), 예금은 본인과 배우자·어머니 및 장남 명의로 6억2614만원을 신고했다.
문 후보는 사인간 채권 3000만원도 신고했고, 지난 2008년 출연한 법무법인 부산에 출자한 지분 23%(8370만원)을 갖고 있으며 이듬해 300만원을 사람사는 세상 노무현 재단에 출연했다고 밝혔다.
또한 본인 저서인 ‘운명’과 ‘문재인, 김인회의 검찰을 생각한다’의 인세는 각각 3억6841만원, 595만원이었다고 신고했다./사진=뉴스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