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명 '이건희 귀마개'가 또다시 주요 포털 핫토픽 키워드로 등극해 그 배경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건희 귀마개는 지난 2007년 평창동계올림픽 유치 당시 한차례 주목을 받았던 까닭에 5년 뒤 다시 언론의 스포트라이트를 받고 있는 이유에 대해 누리꾼들의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외견상 이건희 귀마개가 화제인 이유는 온라인 커뮤니티에 이건희 귀마개가 올라왔기 때문. 귀마개의 가역이 무려 246만원에 해당하는 고가의 제품인 까닭에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 정도의 ‘재벌’ 들만 차고 다닐 수 있다는 주장이다.


이 때문에 누리꾼들은 “가격에서 충격이다” “서민들은 상상도 못할 일”이라는 반응을 쏟아내고 있다.


하지만 진짜 이유는 한 매체에서 ‘재벌’과 ‘마케팅’의 상관관계를 보도하면서 재벌들의 엑세서리 문화를 다뤘기 때문이다.


이 때문에 일부 포털을 중심으로 이건희 귀마개가 자연스럽게 검색어로 등극했고, 일부 매체들이 곧바로 받아쓰기를 시작하고 있는 진풍경이 발생하고 있다.


이건희 귀마개가 스포트라이틀 받는 또 다른 이유는 일종의 마케팅이 아니냐는 의혹에서도 비롯된다. 해당 제품은 명품 루이비통 컬렉션 한정판으로 알려졌다.


올해는 수량이 얼마나 제작됐는지 알 수 없지만, 어쨌든 이건희 회장을 통한 ‘광고 효과’를 노리는 노림수 아니냐는 관측이다. 하지만 이는 사실과 다르다는 게 업계의 주장이다.


어찌됐든 1~2만원짜리 귀마개를 착용하는 게 이번 한파 속에서 서민들의 일상이라면 이건희 회장이 착용하는 귀마개는 가격적인 측면에서 두고두고 화제가 될 전망이다.


/사진=이건희 회장. 기사내용과 관계없음. 제휴사 뉴스1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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