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사의 금융상품 비교분석·최적상품 추천…기업형보험대리점
온라인 보험플랫폼 에인, 오프라인 영업력 연계로 시너지 창출
최근 3년간 매출 성장률 22.7%, 지난해 3분기 영업이익률 7%

인카금융서비스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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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카금융서비스는 금융보험과 IT를 융합한 보험서비스의 새로운 경험을 제공해 고객을 위한 인생의 카운슬러라는 사명감으로 고객의 경제적 안정과 행복을 지켜 나가는 기업입니다”

국내 기업형보험대리점 선도기업 인카금융서비스가 24일 서울 여의도에서 온라인 기업설명회를 열고 상장 후 성장계획과 비전을 밝혔다. 이날 설명회에는 최병채 인카금융서비스 대표이사와 주요 임직원이 참여했다. 

인카금융서비스는 여러 보험사들의 다양한 금융상품을 비교 분석해 소비자에게 최적의 상품을 추천하는 국내 대표 기업형보험대리점(GA)이다. 지난해 12월 말 기준으로 국내 지점 592개와 해당 설계사 1만1113명을 보유하고 있다. 

최병채 인카금융서비스 대표이사가 24일 서울 여의도에서 온라인 기업설명회를 열고 상장 후 성장계획과 비전을 밝혔다. (IR큐더스 제공)
최병채 인카금융서비스 대표이사가 24일 서울 여의도에서 온라인 기업설명회를 열고 상장 후 성장계획과 비전을 밝혔다. (IR큐더스 제공)

인카금융서비스는 강력한 본사 중심으로 설계사 지원체계를 구축해 업계 내 독보적인 위치를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보험사와의 협업으로 단독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수수료 경쟁력에서도 우위를 선점했다. 또한 설계사를 대상으로 맞춤형 온·오프라인 영업지원 프로그램과 교육을 운영중이다. 

설계사 지원 프로그램으로 일관된 내부통제를 통한 계약 유지율 관리, 완전판매 리스크 관리 시스템 구축 등을 이루고 있어 지난해 말 기준으로 신규 입사 설계사는 4677명에 달한다. 

인카금융서비스는 불완전판매율을 감소시키고 장기보험 유지율을 향상시켜 지속적인 매출 성장이 가능한 시스템을 구축했다. 불완전판매율은 보험 계약 시 보험사로부터 중요 설명을 듣지 못했거나, 부적합한 보험을 추천받아 무효·해지된 비율로 인카금융서비스는 지난해 반기기준 생명보험 0.06%, 손해보험 0.02%를 기록해 업계 최고 수준을 기록했다. 장기보험유지율도 생명보험 84%, 손해보험 87%로 업계 상위 수준을 유지해 향후 매출 증가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관련 업계는 예상하고 있다. 

특히 인카금융서비스는 지난 2019년에 자회사 (주)에인을 설립해 고객 맞춤형 종합컨설팅 보험 플랫폼을 개발해 온라인 시장에도 적극적으로 대응중이다. 인공지능 설계사가 챗봇을 통해 객관적으로 보험 상품을 진단하고 비교·추천해 확보된 고객 데이터베이스를 오프라인 영역으로 연계하고 전문적인 소속 설계사가 고객에게 상품을 설명하고 계약체결과 사후관리까지 이어지는 고객별 맞춤 서비스를 제공해 시너지 창출이 가능한 상호보완 운영체계를 구축했다는 평가다. 

인카금융서비스 코스닥 시장 상장 일정 (IR큐더스 제공)
인카금융서비스 코스닥 시장 상장 일정 (IR큐더스 제공)

2018년부터 2020년까지 3년간 연평균 매출 성장률은 22.7%를 나타냈는가 하면, 지난해 3분기 기준으로 매출 2338억원, 영업이익 157억원을 달성해 2020년 영업이익 147억원을 뛰어넘었다. 당기순이익도 3분기만에 전년도 113억원을 넘어서는 117억원을 달성했다. 

최병채 인카금융서비스 대표이사는 “인카가 가면 길이 된다는 신념을 가지고 직원과 고객 만족을 위해 최선을 다했기에 국내 GA 시장을 선도하는 기업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었다”며 “이번 상장으로 국내를 넘어 세계 GA 시장에서도 인정받는 명실상부한 최고의 기업으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인카금융서비스의 기업공개에 따른 공모가는 2만3000원~2만7000원으로, 공모 주식수는 89만7800주다. 총 공모 금액은 202~237억원이며, 24~25일에 국내외 기관투자자를 대상으로 수요 예측을, 내달 7~8일에는 일반투자자 청약을 받고, 내달 중순 코스닥 시장에 상장할 예정이다. 상장 대표 주관사는 한국투자증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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