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남의 한 복합상영관이다. 단체 관람을 온 듯한 고교생과 인솔 교사가 영화 관람 후 통로를 막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지도 교사나 학생이나 도긴개긴이다. [사진=정수남 기자]
서울 강남의 한 복합상영관이다. 단체 관람을 온 듯한 고교생과 인솔 교사가 영화 관람 후 통로를 막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지도 교사나 학생이나 도긴개긴이다. [사진=정수남 기자]

 인도의 시인이자 노벨문학상 수상자인 라빈드라나트 타고르는 한국을 ‘동방의 등불’이라고 노래했다.

위부터)10대로 보이는 남자 세명이 지하철 계단을 차지했다. 70대인 남성도 지하철 계단에 앉아 통행을 어렵게 하고 있다. 10 세대나 70세대나 도긴개긴이다. [사진=정수남 기자]
위부터)10대로 보이는 남자 세명이 지하철 계단을 차지했다. 70대인 남성도 지하철 계단에 앉아 통행을 어렵게 하고 있다. 10 세대나 70세대나 도긴개긴이다. [사진=정수남 기자]
(위부터)20대로 보이는 여성이 만원인 지하철 객차 출입구 앞 바닥에 앉았다. 장애인 남성이 지하철 출입구를 막았다. 정상인이나 장애인이나 도긴개긴이다. [사진=정수남 기자]
(위부터)20대로 보이는 여성이 만원인 지하철 객차 출입구 앞 바닥에 앉았다. 장애인 남성이 지하철 출입구를 막았다. 정상인이나 장애인이나 도긴개긴이다. [사진=정수남 기자]

그가 192년 발표한 ‘동방의 등불’ 전문이다.

일찍이 아시아의 황금시기에
빛나던 등촉의 하나인 조선
그 등불 한번 다시 켜지는 날에
너는 동방의 밝은 빛이 되리라

(위부터)아워홈 차량이 인도를 막고 식자재를 내리고 있다. 개인 차량도 골목을 막았다. 기업 차량이나 일반인 소유 차량이나 도긴개긴이다. [사진=정수남 기자]
(위부터)아워홈 차량이 인도를 막고 식자재를 내리고 있다. 개인 차량도 골목을 막았다. 기업 차량이나 일반인 소유 차량이나 도긴개긴이다. [사진=정수남 기자]

아울러 중국 사람은 조선을 동방예의지국이라고도 했다.

현재 한국은?

꺼져가는 촛불이자, 예의없는 것들*이 판을 친다.

골목 통행을 방해하는 것은 자동차뿐만이 아니다. 가정집에서 무단으로 내놓은 화분도 걸림돌이다. 차나 화분이나 도긴개긴이다. [사진=정수남]
골목 통행을 방해하는 것은 자동차뿐만이 아니다. 가정집에서 무단으로 내놓은 화분도 걸림돌이다. 차나 화분이나 도긴개긴이다. [사진=정수남]

 

한편, 외국인 관광객은 한국에서 가방 불편한 점으로 통행 단절을 꼽았다.

골목 통행을 방해하는 것은 자동차뿐만이 아니다. 가정집에서 무단으로 내놓은 화분도 걸림돌이다. 차나 화분이나 도긴개긴이다. [사진=정수남]

* 박철희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신하균(킬라) 씨가 열연해 2006년 전국 극장가에 걸린 같은 제목의 영화에서 차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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