헥터 비자레알 신임 사장 8월 1일 취임…수익성 개선 정조준
​​​​​​​신규투입 수입차 공급강화…SUT 시에라 1호차 고객에 전달

헥터 비자레알 GM 한국사업장 신임 사장. [사진=GM]
헥터 비자레알 GM 한국사업장 신임 사장. [사진=GM]

[팩트인뉴스=강민철 기자 ] 수입차 업체 미국 제너럴 모터스(GM)의 한국사업장이 흑자 지속에 팔을 걷었다.

한국사업장 신임 사장을 내정하는가 하면, 최근 들여온 신규 차량의 공급을 강화하고 나선 것이다.

18일 한국사업장에 따르면 GM이 한국사업장 사장 겸 최고경영자로 헥터 비자레알 씨를 최근 선임했다.

최근 40년간 GM에서 근무한 기존 로베르토 렘펠 한국사업장 사장이 은퇴해서다.

로베르토 렘펠 한국사업장 사장은 2019년 지엠테크니컬센터코리아 사장에 취임한데 이어 지난해 6월에는 한국사업장 사장에 올랐다.

헥터 비자레알 한국사업장 신임 사장은 GM 멕시코, 중앙아메리카, 카리브해 지역 부사장을 지냈다.

한국사업장은 이를 통해 실적 제고를 노린다. 한국사업장이 지난해 2758억원원의 영업이익을 올려서다.

다만, 한국사업장은 2014년부터 2021년까지 3조8179억원의 누적 영업손실을 기록했다.

(왼쪽부터)로베르토 렘펠 GM 한국사업장 사장이 시에라 1호차 고객인 변상은 씨와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GM]
(왼쪽부터)로베르토 렘펠 GM 한국사업장 사장이 시에라 1호차 고객인 변상은 씨와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GM]

GM 관계자는 “비자레알 신임 사장이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한국 사업과 시장 점유율을 확대를 이끌 것”이라며 “그는 2012년부터 수년간 한국사업장에서 기획과 프로그램 관리 부문 부사장을 역임해, 한국 시장 동향과 사업 환경에 대한 이해도가 높다”고 말했다.

아울러 한국사업장이 GM 차량 공급을 강화하면서, 흑자 제고를 추진한다. 최근 들여온 픽업트럭 시에라 1호차를 고객에게 최근 전달한 것이다.

시에라 1호차 주인공은 변상은 씨다.

변상은 씨는 “시에라를 시승하고 듬직한 외관과 고급스러운 실내공간, 주행성능 등이 마음에 들어 구매했다. 만족스러운 차량 구입 경험이 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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