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팩트인스=정수남 기자] 서울교통공사가 운영하는 지하철 1~8호선이 상대적으로 어둡다.
승객의 시력 저하가 우려된다는 게 일각의 주장이다.
실제 스페셜경제 취재 결과 지하철 1~8호선과 9호선의 객차 안 조명에 불투명 테이프가 붙어있다.
조도가 크게 저하해 책을 읽거나 스마트폰을 볼 때 다소 불편한 것으로 파악됐다.
아울러 서울교통공사는 지하철 역사 안 조명도 한 개 걸러 한 개를 소등하고 있어, 일부 승객은 에스컬레이터 등에서 안전사고를 경계하고 있다.
이와 관련, 서울교통공사 관계자는 “역사의 경우 민원으로 소등하는 경우가 있다. 객차의 경우 시설관리팀에 민원 내용을 전달하겠다”고 일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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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수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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