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점수와 매출 등 경영실적에서 업계 1위인 GS리테일의 GS25가 편리점을 앞세워 관광객을 유혹하고 있다. [사진=정수남 기자]
출점수와 매출 등 경영실적에서 업계 1위인 GS리테일의 GS25가 편리점을 앞세워 관광객을 유혹하고 있다. [사진=정수남 기자]

[팩트인뉴스=정수남 ] 최근 들어 대기업이 대부분 운영하는 편의점이 골목을 장악하면서 편의점 족이라는 신조어가 생겼다.

이들이 편의점을 통해 일상의 대부분은 해결해서다.

15일 업계에 따르면 고 노태우 전 대통령(1988년~1993년)이 1989년 심야 영업을 금지하자, 국내에 해외 편의점이 둥지를 틀기 시작했다. 이후 국내 편의점은 꾸준히 증가해 지난해 말 현재 5만4200곳으로 전년(5만500개)보다 7.9% 증가했다.

이들 편의점 대부분이 24시간 영업과 의식주와 관련한 다양한 상품을 취급하면서 편리점으로 자리했다.

홍익대학교 인근. 중국인(오른쪽 두사람)으로 보이는 관광객이 GS25 편의점에 들어가고 있다. 편의점 족으로 보이는 왼쪽 남자 둘은 음료를 마시고 있다. 사진=정수남 기자]

반면, 같은 이유로 동네슈퍼는 급감했다.

동네슈퍼는 2017년 5만8400곳에서 2019년 4만8468개로 2년사이 20%가 줄었다는 게 한국수퍼마켓협동조합연합회 집계다.

코로나19 3년을 지내면서 이중 많은 동네슈퍼가 또 문을 닫았다는 게 협회 추산이다.

편의점이 골목상권을 침해한다는 질타를 받는 이유다.

최근 카메라로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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