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부안의 한 농가에서 마을 주민과 가족 등이 모여 300포기의 배추를 김장하고 있다. 농가는 가족, 이웃과 이를 나눈다. [사진=정수남 기자]
전북 부안의 한 농가에서 마을 주민과 가족 등이 모여 300포기의 배추를 김장하고 있다. 농가는 가족, 이웃과 이를 나눈다. [사진=정수남 기자]

[팩트인뉴스=정수남 ] 우리 민족이 김치를 먹었다는 시기는 신라 시대다. 지금처럼 고춧가루가 들어간 김치는 우리나라에 고추가 들어온 조선시대 중기에 발생한 임진왜란 이후다.

아울러 김장은 겨우내 먹을 김치를 담그는 것으로, 통상 11월 중순부터 12월 초에 한다.

겨울철 배추가 나지 않던 시대 이야기다. 현재는 사시사철 배추 등 김칫거리가 나오고 있어, 김장이 필요 없는 시대다.

여자는 배추 속을 채우고, 남자는 김치냉장고에 들러갈 김치통을 채우고 있다. [사진=정수남 기자]
여자는 배추 속을 채우고, 남자는 김치냉장고에 들러갈 김치통을 채우고 있다. [사진=정수남 기자]

다만, 여전히 우리 고유문화로 김장은 건재하다. 가전 업체가 이를 겨냥해 김치냉장고를 생산해 판매하고 있다.

지난 주말 전북 부안의 한 농가에 카메라 앵글을 맞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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