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중견기업이 도널드 트럼프 정부 출범으로 우리 경제의 불확실성을 우려했다.
27이 한국중견기업엽합회에 따르면 중견기업의 76.4%가 도널드 트럼프 2기 정부 출범에 따라 한국 경제의 불확실성이 심화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 같은 전망이 중견련이 미국 대선이 한국 경제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중견기업계 의견조사 결과다.
중견기업이 우리 경제 불확실성 확대 요인으로 트럼프 정부의 자국 우선주의 강화에 따른 기업 부담 증가(43.9%), 고강도 관세정책에 따른 무역수지 악화(35.9%), 대중국 통제 에 따른 중국 위험 증가(13.3%) 등을 꼽았다.
중견기업이 트럼프 당선인의 주요 공약 가운데 관세정책(39.5%)에 따른 영향이 가장 클 것이라고 응답했다. 통상정책(32.3%), 산업정책(17.3%), 환경정책(7.4%), 세제정책(3.6%) 순으로 나타났다.
중견련 관계자가 “도널드 트럼프 당선인이 천명한 대로 일반 국가 수입품 10% 이상, 중국 60% 이상의 고율 보편 관세, 미국 제품에 관세를 부과한 국가에 대한 동일 상호 관세 정책 등을 추진하면, 무역의존도가 높은 한국은 소규모 개방경제의 특성상 실질 국내총생산(GDP) 하락 등 부정적인 영향을 받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조사가 7일부터 18일까지 중견기업 237개사를 대상으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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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하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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