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의 경상수지가 13개월 연속 흑자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은행은 28일 ‘2월 국제수지(잠정)’를 발표하고 이달 경상수지가 27.1억 달러 흑자를 기록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날 한은에 따르면, 상품수지는 25.6억 달러 흑자로 전달과 비슷한 수준을 유지했다.


서비스수지의 적자규모는 지적재산권수지 등의 악화에도 불구하고 사업서비스, 운송 및 여행 수지 등의 개선으로 전달의 9.3억 달러에서 4.6억 달러로 축소했다.


본원소득수지 흑자규모는 이자수입의 감소 등으로 지난 1월의 9.7억 달러에서 6.3억 달러로 축소됐으며 이전소득수지의 적자규모는 전달의 3.3억 달러에서 0.2억 달러로 축소됐다.이밖에 금융계정의 유출초 규모는 전달의 9.6억 달러에서 33.1억 달러로 확대됐다.


직접투자의 유출초 규모는 해외직접투자의 감소로 전달의 14.2억 달러에서 7.8억 달러로 축소됐다.


증권투자는 외국인 주식투자가 순유입으로 전환된 데다 채권투자도 늘어나면서 전월의 43.7억 달러 유출초에서 19.9억 달러 유입초로 전환됐으며 파생금융상품은 6.9억 달러 유입초를 시현했다.


이밖에 기타투자는 은행의 차입이 순상환으로 전환되고 해외예치금도 크게 늘어나 46.4억 달러 유입초에서 32.2억 달러 유출초로 전환됐으며 준비자산은 19.9억 달러 증가, 자본수지는 0.4억 달러 순유입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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