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 튀르키예 지진 피해복구에 30만弗 성금 쾌척
한, 신제품 3종출시…“가성비 있게 즐길 수 있어”
K, 계열사 동양철관 흑자 전환…영업익 77억 원

정몽원 HL그룹 회장이 ESG 경영을 강화한다. [사진=팩트인뉴스, HL]
정몽원 HL그룹 회장이 ESG 경영을 강화한다. [사진=팩트인뉴스, HL]

정몽원 HL그룹 회장이 ESG(환경, 사회, 지배구조) 경영을, 이영덕 한솥 회장이 신제품 마케팅을 각각 강화한다. 박효상 KBI그룹 회장은 이 같은 마케팅에 대한 결실을 맺었다.

HL그룹이 강진 피해를 입은 튀르키예를 돕기 위해 구호금 30만달러(3억8000만원)를 지원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를 위해 HL만도와 HL홀딩스가 각각 20만달러와 10만달러를 내놨다. HL그룹은 이중 60만리라(4000만원)를 현지 마이산만도에 있는 구호단체에 제공한다.

HL그룹은 최근 26년 간 튀르키예와 인연을 맺고 있어, 위로의 뜻을 전하기 위해 이번 구호금을 마련했다. HL그룹은 1997년 튀르키예 추쿠로바그룹과 함께 마이산만도를 운영하고 있으며, HL홀딩스 유럽법인도 현지에 있다.

정몽원 회장은 “이번 지진으로 가족과 삶의 터전을 잃은 튀르키예 국민에게 안타까운 마음을 전한다. HL그룹의 현지 사업장 두 곳도 지원을 적극 펼치고 있다”고 말했다.

이영덕 한솥 회장은 신제품 마케팅을 지속한다. [사진=팩트인뉴스, 한솥]
이영덕 한솥 회장은 신제품 마케팅을 지속한다. [사진=팩트인뉴스, 한솥]

이영덕 한솥 회장은 신제품 마케팅을 지속한다. 이달 알찬 스낵 2종과 한정판 보울 도시락 묶음을 선보인 것이다.

보울 도시락 묶음은 연인, 친구, 가족 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제품으로, 분홍색과 보라색으로 디자인한 포장을 가졌다.

아울러 한솥이 이달 선보인 알찬 스낵 2종은 통현미 닭강정과 해시 포테이토 스틱 등으로 이뤄졌다.

김효신 한솥 이사는 “소중한 사람에게 마음을 전달하는 계절을 맞아 한솥 도시락만의 한정판 제품을 내놨다. 이들 신제품은 고물가 시대에 건강한 맛을 가성비 있게 즐길 수 있다”고 설명했다.

박효상 KBI그룹 회장은 ESG 경영 등으로 결실을 맺었다. 충남 천안 동양철관 공장. [사진=KBI그룹]
박효상 KBI그룹 회장은 ESG 경영 등으로 결실을 맺었다. 충남 천안 동양철관 공장. [사진=KBI그룹]

박효상 KBI그룹 회장은 ESG 경영 등으로 결실을 맺었다. 그룹의 계열사 가운데 하나인 상장사 동양철관(대표이사 이곽우)이 지난해 흑자 전환한 것이다.

이날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동양철관의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은 2661억원으로 전년대비 46% 증가했다.

같은 기간 동양철관은 영업이익 77억원, 당기순이익 40억원을 달성해 흑자 전환했다. 동양철관은 2021년 각각 32억원, 38억원의 손실을 기록했다.

동양철관 관계자는 “지난해 대구경(大口徑) 강관 업황 개선으로 매출액 증가와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지난달 일본 EPC업체와 플랜트 배관용 강관을 공급 계약 등 공격적인 경영으로 올해 수익을 극대화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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