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츠 더클래스 효성, 고객 중심 편의 서비스 개선…전국 26곳 전시장과 AS센터
폭스바겐, 대형 SUV 투아렉 출시전 판매…새엔진, 최첨단 안전 편의 사양 추가
자동차 활용도가 높아지는 3월을 앞두고 중고차 구매 심리가 높아지고 있다. 같은 이유로 신차 시장도 꿈틀댄다.
온라인 중고차 판매 업체인 엔카닷컴(대표 김상범)이 중고차 가격이 지난해 말부터 하락세를 보이면서 예년 수준으로 점차 안정화하고 있다고 13일 밝혔다.
이로 인해 이달 국산차와 수입차의 중고차 평균 시세가 전월보다 6.7% 하락해, 구매 수요가 상승하고 있다고 엔카닷컴은 설명했다.
같은 기간 국산차 중고차의 평균 시세는 5.74% 하락했다. 실제 현대차 팰리세이드 2.2 2WD(이륜구동) 프레스티지는 6.3%, 투싼(NX4) 1.6 터보 2WD 인스퍼레이션 6.2%, 신형 싼타페 2.2 2WD 프레스티지는 4.9%, 신형 그랜저 IG 2.5 익스클루시브는 1.8% 시세가 각각 떨어졌다.
이외에도 기아차 K7 프리미어 2.5 GDI 노블레스는 8.6%, 르노코리아의 신형 SM6 1.8 TCe 프리미에르 8.6%, 쉐보레 트래버스 6.7%, 트레일블레이저 1.3 터보 2WD RS 5.5%, 쌍용차 베리 뉴 티볼리 가솔린 1.5 2WD V5도 7.2% 등 이달 시세가 전월보다 하락했다.
수입차 중고차도 같은 기간 시세가 평균 7.7% 추락했다. 포르쉐 카이엔 3.0 쿠페가 8.3%, 메르세데스 벤츠 E-클래스 E250 아방가르드 9.4%, BMW 520i M 스포츠 9.5% 등의 낙폭이 컸다.
반면, 중고차 구매 심리는 회복 조짐이다. 자난해 말 대비 2월 엔카닷컴 평일 기준 구매 문의가 44% 증가해서다.
엔카닷컴 관계자는 “상승세를 보이던 중고차 가격이 안정화 추세로 접어들면서, 구매 심리도 살아나고 있다”고 말했다.
메르세데스-벤츠 판매사인 더클래스 효성은 올해로 창립 20주년을 맞아 고객 중심의 편의 서비스를 마련한다. 더클래스 효성은 현재 전국에 10개 전시장과 3개 중고차 전시장, 13개 서비스센터를 각각 운영하고 있다.
더클래스 효성은 우선 벤츠 전기차 수요가 증가하는 점을 고려해 고전압 전문가 자격을 가진 엔지니어를 서비스센터에 배치한다. 아울러 고객에게 차량 점검 내용을 동영상으로 확인하고, 견적 승인까지 할 수 있는 서비스를 통해 고객 신뢰도 제고에 나선다.
이외에도 더클래스 효성은 차량 등록일로부터 최대 7년, 22만㎞까지 보증하는 연장 프로그램을 지속해 운영한다.
더클래스 효성 관계자는 “고객의 믿음과 신뢰 제고를 위해 더클래스 효성만의 서비스를 제공하겠다. 앞으로도 고객 접점을 확대해 고품격에 서비스를 구현하겠다”고 강조했다.
폭스바겐그룹코리아의 폭스바겐부문은 2006년 도입한 대형 스포츠유틸리티차라량(SUV) 투아렉의 신형 모델을 들여온다. 폭스바겐부문은 내달 출시를 앞두고 신형 투아렉을 사전 판매한다.
폭스바겐의 기술력을 집약한 투아렉은 2002년 1세대 출시 이후, 현재까지 자사의 SUV 계보를 잇고 있다.
신형 투아렉은 효율적이고 친환경 트윈 도징 테크놀로지가 실린 V6 3.0 TDI(디젤) 엔진을 탑재했으며, 다양한 최첨단 안전편의 사양을 대거 기본으로 지녔다.
사샤 아스키지안 폭스바겐부문 사장은 “투아렉은 세대를 거듭할수록 고급 SUV의 기준을 새롭게 정의하고 있다. 한국 고객이 혁신적인 기술, 최고 수준의 안락함, 운전의 즐거움까지 갖춘 폭스바겐 신형 투아렉의 진면목을 경험하길 바란다”라고 부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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