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3년간 매출 1조원 달성…작년 영업이익 1천억원 육박 ‘최고’
에너씨슬 콜레다운, 강화…하루 한알로 간건강·콜레스테롤 모두 잡아

전승호 대웅제약 대표이사가 국민의 간 건강을 챙기면서, 올해 사상 최고 실적에 도전한다. [사진=대웅제약]
전승호 대웅제약 대표이사가 국민의 간 건강을 챙기면서, 올해 사상 최고 실적에 도전한다. [사진=대웅제약]

 전승호 대웅제약 대표이사가 국민의 간 건강을 챙기면서, 올해 사상 최고 실적에 또 도전한다.

24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대웅제약은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 1조2801억원으로 전년(1조1530억원)보다 11% 증가했다.

이로써 전승호 대표는 2018년 취임 이후 이듬해 매출 1조원(1조1134억원)을 사상 처음으로 달성한데 이어, 3년 연속 매출 1조원 이상을 지속했다.

코로나19 대확산기에 전승호 대표이사의 경영능력이 빛을 발해서다.

실제 경영능력의 척도인 영업이익에서 전승호 대표는 지난해 사상 최고인 958억원을 올렸했다. 이는 전년보다 7.8%(69억원) 증가한 것이다.

이에 따른 대웅제약의 지난해 영업이익률은 전년(7.7%)과 비슷한 7.5%로 파악됐다. 이 기간 대웅제약의 매출 증가세가 영업이익 증가세보다 가팔라서다. 전승호 대표이사가 1000원치를 팔아 전년 77원의 이익을 냈지만, 지난해에는 75원을 번 것이다.

반면, 순이익은 급증했다. 지난해 순이익 761억원으로 전년(303억원)보다 151.6% 수직으로 늘었다.

이로 인해 영업이익률과 함께 수익성 지표인 총자산순이익률(ROA)과 자기자본이익률(ROE)도 개선했다. 지난해 대웅제약의 ROA와 ROE는 각각 4.9%, 9.8%로 전년보다 2.8%포인트, 5.5%포인트 상승했다.

대웅제약의 재무구조는 견실하다. 지난해 부채비율이 전년보다 1.7%포인트 감소한 99.8%를 기록했기 때문이다. 자본의 타인의존도(차입경영)를 뜻하는 부채비율은 통상 200 이하 유지를 재계는 권장하고 있다.

에너씨슬 콜레다운은 하루 한 알로 간 건강을 지키고, 콜레스테롤을 낮출 수 있는 건강기능식품이다. [사진=대웅제약]
에너씨슬 콜레다운은 하루 한 알로 간 건강을 지키고, 콜레스테롤을 낮출 수 있는 건강기능식품이다. [사진=대웅제약]

국내유가증권 시장에서 대웅제약으로 투자자가 몰릴 것이라는 게 증권가 예상이다.

이호철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보툴리눔 톡신 분쟁 관련 법원 판결 이후 대웅제약의 주가 하락 폭이 과도하다. 최악의 시나리오를 가정해도 지나치게 많이 하락했다“며 대웅제약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7만원을 각각 제시했다.

대웅제약의 이날 장중 거래가는 11만7400원이다.

전승호 대표는 자사의 주력인 에너씨슬 콜레다운을 강화하고, 올해 최고 실적을 경신한다는 계획이다.

에너씨슬 콜레다운은 하루 한 알로 간 건강을 지키고, 콜레스테롤을 낮출 수 있는 건강기능 식품이다. 국화과 식물인 밀크씨슬에서 추출한 실리마린을 함유한 에너씨슬은 항산화 작용과 함께 간세포를 보호하는 등 해독 효과가 있다.

대웅제약의 에너씨슬은 국제약용식물생산지침(GACP)에 따라 만들었으며, 대웅제약은 밀크씨슬 재배부터 추출, 세척, 보관까지 모든 과정을 엄중하게 관리한다. 이로 인해 에너씨슬은 지난해 소비자가 가장 신뢰하는 퍼스트브랜드 대상을 받았다.

대웅제약 관계자는 “현대인이 간편하고 효과적으로 건강을 챙길 수 있도록 에너씨슬을 설계했다. 고객이 증상이나 건강 상태 등에 맞춰 에너씨슬을 선택할 수 있도록 제품을 확대했다”고 말했다.

한편, 식품의약품안전처는 밀크씨슬을 간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건강기능식품 원료로 공인했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팩트인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