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I, 에픽게임즈코리아와 맞손…VR비행 시뮬레이터 기술개발
​​​​​​​KBI 갑을녹산병원, 효심데이케어 센터와 지정 병원 협약 맺어

KAI의 KF-21 비행 실습형 CBT 구조물 렌더링. [사진=KAI]
KAI의 KF-21 비행 실습형 CBT 구조물 렌더링. [사진=KAI]

국내 주요 기업이 ESG(환경, 사회, 지배구조) 경영에 적극 나서고 있다.

한국항공우주산업(KAI, 대표 강구영)이 에픽게임즈 코리아와 가상현실(VR) 비행 훈련체계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최근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이에 따라 KAI는 에픽게임즈의 ‘언리얼 엔진5’를 적용한 KF-21 한국형전투기 VR 비행 훈련 시뮬레이터 개발에 나선다.

에픽게임즈의 언리얼 엔진은 세계에서 가장 개방적이고 진보적인 실시간 3D 제작 도구로 게임뿐만이 아니라 건축, 영화, 자동차 등의 가상세계 제작에 사용 중이다.

KAI는 항공기와 훈련체계 개발 기술을 기반으로 확장현실(XR), VR 등 4차 산업혁명 기술을 접목한 미래형 메타버스 훈련체계 모델을 구축하고 있다. 

메타버스 훈련체계는 헬기와 무인기, 잠수함, 고속상륙정 등으로 확대 적용이 가능해 KAI는 이를 기반으로 군의 항공 전력증강을 비롯해 방산 수출을 확대한다는 복안이다.

KAI 관계자는“이번 협약이 지능 기부인 셈”이라며 “KAI는 최근 30년간 다양한 항공기를 개발하면서 훈련체계 기술을 축적했다. 훈련체계 사업을 4차산업 혁명기술 기반의 미래 먹거리 산업으로 육성하겠다”고 말했다.

(오른쪽부터)이익희 갑을녹산병원 경영원장과 김성윤 효심데이케어센터 대표가 협력단체 지정병원 협약 이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KBI]
(오른쪽부터)이익희 갑을녹산병원 경영원장과 김성윤 효심데이케어센터 대표가 협력단체 지정병원 협약 이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KBI]

KBI그룹 의료법인 갑을의료재단(이사장 박한상)의 갑을녹산병원이 부산시 사상구와 사하구에 각각 자리한 효심데이케어센터, 실버웰요양홈 등과 협력단체 지정병원 협약을 최근 맺었다.

갑을녹산병원은 앞으로 이들 센터를 이용하는 노인과 직원 등의 질병 예방과 건강 증진을 돕는다.

이익희 갑을녹산병원 경영원장은 “노인과 이들을 돌보는 직원의 어려움을 잘 알고 있는 만큼, 이들이 행복하고 건강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임직원 모두 최선을 다해 건강지킴이 역할을 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갑을녹산병원은 인공신장센터, 관절·척추클리닉, 두통·어지럼증클리닉, 소아성장클리닉, 감염(VRE,CRE)격리병동, 소화기내시경클리닉 등을 통해 지역민의 건강 지킴이로 자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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