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조선중앙TV는 2월 8일 평양 김일성광장에서 조선인민군 창건 75주년 열병식을 진행했다. [사진=조선중앙TV 캡처]
북한 조선중앙TV는 2월 8일 평양 김일성광장에서 조선인민군 창건 75주년 열병식을 진행했다. [사진=조선중앙TV 캡처]

 북한이 '전승절'로 챙기는 6·25 정전협정체결일 70주년을 앞두고 열병식을 준비 중인 정황이 또 포착됐다.

21일 미국의소리(VOA)는 민간 위성업체 '플래닛 랩스'가 20일 김일성 광장 바로 앞 대동강을 촬영한 위성사진에서 일종의 물에 뜬 다리인 대형 부교 2개가 포착됐다고 보도했다.

통상 열병식 1~2주 전에 나타나는 이 부교는 10일 촬영한 사진엔 보이지 않다가 모습을 드러냈다고 VOA는 전했다.

올해 전승절은 북한이 크게 기념하는 정주년(5·10년 단위로 꺾어지는 해)으로, 북한은 대규모 열병식을 열어 신형 무기체계를 과시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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