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팩트인뉴스=정수남 ] 누구나 학창시절 시험 기간에 친구를 위해 도서관에 자리를 잡아준 기억이 있다.
지하철도 마찬가지다.
서울지하철 8호선 암사행 첫차를 주초에 카메라로 잡았다.
70대 여성이 옆자리에 자신의 가방을 놓았다. 직장 동료로 보이는 여성이 산성역에서 탑승해 이 자리에 앉았다. [사진=정수남 기자]
70대 여성이 시발역인 모란역(05시 30분)에서 탔을 경우 5정거장을 지난 것이다. 이로 인해 다른 탑승객이 해당 자리를 앉지 못했다. 실제 산성역 직전인 남한산성입구역에서 80대 남성이 해당 자리에 앉으려다 포기했다.
얌체 행위다. [사진=정수남 기자]
통상 버스와 지하철 첫차에는 건물관리인, 막노동꾼, 환경미화원 등 상대적으로 일찍 출근하는 사람으로 발 디딜 틈이 없어서다. [사진=정수남 기자]
관련기사
정수남
perec@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