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의 충실의무 대상을 확대하는 상법개정, 기업의 정보 공개 의무 강화 등 규제 성격의 자본시장 환경 변화가 기업의 경쟁력을 약화할 수 있다는주장이 나왔다.
24일 중견기업연합회에 따르면 중연련이 최근 개최한 상장 중견기업 간담회에 참석한 중견기업인이 이같이 밝혔다.
이들이 자본시장 혁신을 견인하기 위한 제도 개선 노력이 오히려 주주의 가치를 잠식하고, 기업 경영 부담을 가중한다고 지적했다.
박양균 중견련 정책본부장이 “중견기업은 전체 기업의 1.3%에 불과하지만, 국내 자본시장의 중심으로서 전체 상장기업의 36.6%, 유가증권시장의 절반 이상을 차지한다. 상장 중견기업 가치 제고를 통해 효과적으로 진행하기 위해 규제 위주가 아닌 세제 혜택 등 실효성 있는 정책을 바탕으로 기업의 자발적 참여를 유도해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간담회에는 박양균 본부장을 비롯해 동인기연, 이랜텍, 고영테크놀러지, 코리아에프티, 호전실업, 드림시큐리티 등 업종별 중견기업의 재무‧기획 담당 임원이 참석했다.
관련기사
- 복권委·동행복권, 건전 복권문화 캠페인 진행…서울 마포구서
- 테슬라 코리아, 고객 혜택 강화…전기차 급속충전비 인하, 1㎾h 당 339원
- 아델앤코콘텐츠랩, 뮤지컬 발레 미녀와 야수에 프로젝션 맵핑 기법 적용…세계 최초
- 오닐, 에코 소재 적용한 기능성 써모어 패딩 시리즈 출시
- 관계심리 전문가 임주리 대표, CEO 100명 대상 특강 진행
- 안용복장군기념사업회, 안용복 추모행사 진행…25일 독도의 날 25주년 맞아
- KB금융, 기업가치 제고 방안과 3분기 호실적 등 내놔
- 혼다코리아, 혼다데이 앳 경천섬 진행… 모터사이클 라이더 축제
- 獨 만트럭버스 그룹, 아우스빌둥 채용설명회 개최… 500명 참석
남하나 기자
factinnews66@factin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