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 작가가 노벨문학상 수상자로 최근 선정된데 이어, 고정욱 작가가 아동문학계의 노벨상으로 이름난 아스트리드 린드그렌 기념상(ALMA)의 후보에 올랐다.
ALMA가 아동과 청소년 문학의 진흥을 위해 발족한 세계 최대의 아동문학상으로, 스웨덴 정부가 작고한 아동문학 작가 아스트리드 린드그렌을 기리기 위해 2002년에 창설했다. 두 상 모두 현지 스톡홀롬에서 시상식이 열린다.
4일 출판계에 따르면 고정욱 작가가 아동과 청소년에게 희망과 용기를 주는 작품을 꾸준히 발표했다.
그가 장애를 주제로 한 이야기와 등장 인물 등을 통해 다양한 독자와 공감대를 만들었으며, 그의 글은 독자가 스스로의 한계를 극복하고 도전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고정욱 작가가 장애를 극복하고 성균관대학교 국어국문학과에서 학사와 석사, 박사 학위를 가각 취득해서다. 그가 모교에서 교편을 잡기도 했다.
고정욱 작가의 에이전시인 1인1책 김준호 대표가 “고 작가는 어린이와 청소년을 대상으로 장애 인식개선교육, 작가와의 만남 등을 주제로 국내에서 어린이와 청소년을 가장 많이, 자주 만나는 작자다. 그가 추구하는 삶의 목표는 더불어 사는 세상”이라고 말했다.
고정욱 작가가 “아동과 청소년에게 사랑과 지지를 보낸 독자에게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 앞으로도 독자가 용기와 희망을 얻을 수 있는 이야기를 지속해 내놓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스웨덴 정부가 ALMA 수상자를 내년 4월에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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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하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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