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지(호주)가 22일(현지 시간) 미 텍사스주 프리스코 필즈랜치 이스트 코스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KPMG 위민스 PGA 챔피언십 정상에 올라 트로피를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민지는 최종 합계 4언더파 284타를 기록, 20개월 만에 우승하며 통산 11번째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tkwls=sbtltm]
이민지(호주)가 22일(현지 시간) 미 텍사스주 프리스코 필즈랜치 이스트 코스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KPMG 위민스 PGA 챔피언십 정상에 올라 트로피를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민지는 최종 합계 4언더파 284타를 기록, 20개월 만에 우승하며 통산 11번째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tkwls=sbtltm]

이민지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메이저 대회 KPMG 여자 PGA 챔피언십 우승을 계기로 세계랭킹 톱10에 복귀했다.

24일 발표된 여자골프 세계랭킹에 따르면, 이민지는 지난주 24위에서 무려 18계단을 끌어올리며 6위에 자리했다.

이는 약 1년 만의 세계 톱10 복귀로, 한때 세계 2위까지 올랐던 그가 지난해 부진을 딛고 다시 상승세에 올라섰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한국 선수 중에선 유해란이 5위로 가장 높은 순위를 유지했고, 김효주가 9위, 고진영 15위, 최혜진 24위를 기록하며 상위권을 유지했다.

반면 세계 1~4위인 넬리 코르다(미국), 지노 티띠꾼(태국), 리디아 고(뉴질랜드), 인뤄닝(중국)은 기존 순위를 그대로 지켰다.

한편,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더헤븐 마스터즈에서 우승한 노승희는 세계랭킹이 13계단 상승한 63위에 오르며 존재감을 드러냈다.

저작권자 © 팩트인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