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항공 참사 1주기 추모식 참석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28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현안 관련 기자간담회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28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현안 관련 기자간담회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팩트인뉴스=정미송 기자 |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29일 전남 무안을 찾아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1주기 추모식에 참석한다.

지난달 첫 호남 일정 이후 약 한 달만의 재방문이다. 장 대표는 이번 추모식 참석을 계기로 참사 원인 규명과 유가족 지원에 대한 의지를 다시 강조할 전망이다.

그는 전날 국회 기자간담회에서 “진실을 규명해달라는 유가족의 호소는 저희가 실천해야 할 책임”이라며 “국정조사를 통해 비극의 원인을 명확히 밝히고, 유가족께서 일상으로 돌아가실 수 있도록 치유와 회복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국정조사에서 숨겨진 진실이 드러나지 않거나 조사가 방해된다면 특검을 통해서라도 끝까지 파헤치겠다”고 언급했다.

추모식 이후 장 대표는 전남 해남 솔라시도를 찾아 전력 및 에너지 관련 지역 현안을 점검할 계획이다. 앞서 그는 지난달 광주 5·18 민주묘지를 방문하며 취임 후 처음으로 호남 일정을 소화했다.

당시 일부 시민의 항의로 헌화·분향은 무산됐지만, 장 대표는 “매달 호남을 방문해 민생과 현안을 챙기며 소통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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