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딜락이 4월 한 달 동안 캐딜락의 플래그십 세단 CT6와 초대형 프레스티지 SUV 에스컬레이드를 구매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스페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이번 프로모션은 대형 3열 SUV, XT6와 브랜드 글로벌 베스트셀링 SUV, XT5의 부분변경 모델을 출시함과 동시에 다양한 차종에 대한 경험을 늘려 올해의 성장 모멘텀을 이어가고자 하는 취지로 기획됐다.이번 프로모션에 포함된 차종은 REBORN CT6와 초대형 프레스티지 SUV 에스컬레이드 모델이다. 프로모션 기간 중 구매 시 CT6 최대 25%, 에스컬레이드 최대
[팩트인뉴스 = 김은배 기자]캐딜락이 2020년 주요 신차 도입 계획 및 경영 계획을 20일 밝혔다.캐딜락은 작년 ‘포트폴리오 확장을 위한 역량 강화’에 초점을 맞춰 세일즈, 애프터서비스, 마케팅 등 전사적인 시스템 정비를 마쳤다. 캐딜락코리아의 조직 개편을 시작으로 역량 있는 딜러 발굴 및 지원 확대를 통한 세일즈 품질 향상을 도모했다는 설명이다. 특히 하나의 딜러가 전시장과 서비스센터를 함께 운영해 판매부터 애프터서비스까지 모두 책임지는 ‘원스톱 서비스’ 체계를 구축했다.캐딜락은 미래 디자인 방향성을 담은 ‘에스칼라’컨셉트의 디
[팩트인뉴스 = 김은배 기자]캐딜락이 13일 분당·판교전시장을 신규 개소하고 동남권 소비자 커뮤니케이션을 강화한다고 밝혔다.캐딜락 공식 딜러 동행모터스가 운영하는 분당·판교전시장은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대왕판교로 196(금곡동)에 위치한다. 경부고속도로 및 분당-수서간 고속화도로, 서울외곽순환도로 등 수도권 주요 도로와 인접해 있다.캐딜락은 이를 통해 수도권 지역 중 수입차 선호도가 가장 높은 분당을 포함해 판교, 수지, 죽전 등지 소비자들과의 커뮤니케이션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분당·판교전시장은 총 480㎡ 면적에 3층 규모로 마련
‘캐딜락 REBORN CT6’(이하 리본 CT6). ‘다시 태어나다’는 뜻의 수식어 REBORN이 매우 강렬하게 다가온다. 실제로 리본 CT6는 이전 버전의 아이덴티티는 계승했지만 몰라보게 날렵해졌다. 하지만 ‘리본 CT6’는 풀체인지(완전변경) 모델이 아닌 페이스리프트(부분변경) 모델이다. 이전 버전의 출시일도 2016년 7월로 ‘오래된 차’가 아닐뿐더러 1세대 모델이다. ‘재탄생’에 준하는 급격한 변화가 절실한 모델이 아니란 얘기다. 이를 이해하기 위해선 당초 CT6가 캐딜락이란 브랜드에서 차지하는 위상을 감안할 필요가 있다.
캐딜락은 지난 15일 서울 논현동 캐딜락하우스에서 리본 CT6의 미디어 시승행사를 개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갔다. ‘캐딜락 REBORN CT6’(이하 리본 CT6). ‘다시 태어나다’는 뜻의 수식어 REBORN이 매우 강렬하게 다가온다. 실제로 리본 CT6는 이전 버전의 아이덴티티는 계승했지만 몰라보게 날렵해졌다.
캐딜락은 지난 11일 캐딜락 하우스 서울에서 플래그십 세단 REBORN CT6를 국내 최초로 공개했다.캐딜락코리아 김영식 대표는 "REBORN CT6는 캐딜락 세단의 정통성을 이어나갈 모델로, 에스칼라 콘셉트로 표현된 미래 캐딜락의 정수를 그대로 이어받은 첫번째 플래그십 세단"이라며 "많은 부분이 변화된 만큼 더욱 깊어진 프리미엄 가치와 함꼐 캐딜락의 차세대 테크놀러지를 직접 경험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