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마포구 상암로 안전지대에 포르쉐가 밤샘 주차를 하고 아침을 맞았다. [사진=정수남 기자]
서울 마포구 상암로 안전지대에 포르쉐가 밤샘 주차를 하고 아침을 맞았다. [사진=정수남 기자]

[팩트인뉴스=정수남 ] 독일 폭스바겐그룹 소속인 포르쉐는 차량 가격이 1억원 초중반부터 3억원을 호가하지만, 한국에서는 없어서 못 판다. 국내 빈익빈 부익부가 심화해서다.

실제 포르쉐는 한국 진출 첫해인 2003년 80대를 판매해 당시 16개 수입차 브랜드 가운데 14위를 기록했다.

지난 주말 경기 성남 분당 야탑로에서도 포르쉐가 오후 내내 불법 주차했다. [사진=정수남 기자]
지난 주말 경기 성남 분당 야탑로에서도 포르쉐가 오후 내내 불법 주차했다. [사진=정수남 기자]

다만, 이후 포르쉐 판매는 2011년 1000대(1301대)를, 2013년 2000대(2041대)를, 2015년 3000대(3856대)를 각각 돌파하는 등 급성장했다.

포르쉐는 코로나19 대확산 첫해인 2020년에는 7779대를 판매한데 이어, 지난해에는 8963대를 팔아 업계 8위에 이름을 올렸다.

올해 1~11월 판매는 1만442대로 전년동기(7978대)보다 30.9% 판매가 급증하면서 업계 6위를 차지했다.

포르쉐가 잘나가는 만큼, 불법 주정차도 으뜸이다.

최근 카메라로 잡았다.

이로 인해 국내에서는 고급차와 교통법규 준수가 반비례한다는 목소리가 힘을 받고 있다는 게 일각의 목소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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