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m 트랜스포머가 중국 대륙에 등장했다.


짝퉁의 나라 중국 답게 ‘정교하게’ 11m 트랜스포머를 만들어 세상 사람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이 트랜스포머는 크기도 크기지만, 섬세함에 찾는 이들의 박수갈채가 쏟아지고 있다는 후문.


특히 폐차로 이 같은 정교한 작품을 만들어냈다는 점에서 놀라움을 주고 있다. 사실감을 제대로 준 셈이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과 유투브 동영상 등에는 ‘11m 트랜스포머’라는 제목으로 영상이 올라와 핫이슈다.


중국 선양의 한 지하철역 인근에 만들어진 이 11m 트랜스포머는 무게만 21톤 중량이다. 영화 속 트랜스포머와 똑같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대박 중국” “역시 뭐든지 짝퉁은 더 잘 만들어내는 나라” “한번쯤 보고 싶네” “폐차로 만들었다니 대단하다” 등의 반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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