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네치킨이 경영성과와 유통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프랜차이즈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주)혜인식품의 네네치킨(대표이사 현철호)이 지난 17일 대한상공회의소에서 개최된 ‘제17회 한국유통대상’ 시상식에서 프랜차이즈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18일 밝혔다.


대한상공회의소와 매일경제가 주최하고 지식경제부가 후원하는 한국유통대상은 경영혁신과 선진화를 통해 국내 유통산업 발전에 기여한 우수 기업과 유공자에게 수여되는 상이다.


네네치킨은 탁월한 경영성과와 우리나라 유통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프랜차이즈 부문 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네네치킨은 스노윙치킨, 파닭, 흑임자치킨 등 고객 니즈를 반영한 신메뉴 개발을 통해 꾸준하게 시장을 리드해가고 있다.


또 생산단계부터 최종소비자까지 전달되는 전과정을 콜드체인시스템(Cold Chain System)으로 운영해 신선하고 안전한 제품만을 소비자들에게 공급하고 있다. 지난 11월에는 동남아시아의 허브 역할을 하고 있는 싱가포르에 첫 해외 매장을 성공적으로 개장했다.


현 회장은 “네네치킨을 사랑해주신 고객들에게 감사하고 수상의 기쁨을 네네치킨 가맹점주와 고객들과 함께 하고 싶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에게는 최고의 맛을 선사할 것이며 가맹점과 함께 동반 성장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팩트인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