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위대한 개츠비 1차 포스터
한국팬들의 지지를 받는 할리우드 톱배우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가 ‘위대한 개츠비’로 돌아왔다.


스콧 피츠제럴드의 소설 ‘위대한 개츠비’를 원작으로 ‘물랑루즈’의 바즈 루어만 감독이 연출을 맡은 영화 ‘위대한 개츠비’는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가 주연을 맡아 전세계 팬들의 관심을 사고 있다.


세계 문학사에서 위대한 고전으로 손꼽히는 소설원작을 영화화한 ‘위대한 개츠비’는 오직 한 여자의 마음만을 원했던 백만장자 개츠비의 지독한 사랑을 그린 멜로드라마이다.


도덕이 해이해지고, 재즈가 유행하고, 불법이 난무하며, 주가는 끝없이 치솟았던 1922년 뉴욕을 배경으로 아메리칸 드림을 꿈꾸는 ‘닉’의 시선으로 비밀에 싸인 백만장자 파티광 ‘개츠비’와 사촌 ‘데이지’ 그리고 바람둥이 남편 ‘톰’의 위험한 관계를 쫓는다.


역사상 가장 크고 가장 화려한 부자들의 세상에서 펼쳐지는 그들의 사랑에 대한 환상과 배신을 담은 이 영화는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가 출연해 보다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이번 작품에선 영원한 사랑을 꿈꾸었던 남자 ‘개츠비’ 역을 맡은 디카프리오, ‘스파이더맨’의 히어로 토비 맥과이어가 ‘닉’으로, 할리우드의 뮤즈 캐리 멀리건이 ‘데이지’로 분했다.


고전명작의 뛰어난 스토리와 영상미 그리고 캐릭터들을 형상화한 배우들의 앙상블을 더한 영화 ‘위대한 개츠비’는 5월 9일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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