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Splash News
‘팝의 황제’ 고 마이클 잭슨의 딸 패리스 잭슨(15)이 지난 2일 미국 LA에서 열린 한 농구경기에 치어리더로 등장한 영상이 공개돼 누리꾼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이날 영상에서 패리스 잭슨은 검은색과 빨간색 조합에 가슴엔 자신의 모교인 버클리(Buckley) 스쿨 로고가 새겨진 유니폼을 입고 동료들과 함께 열띤 응원을 펼쳤다.


패리스 잭슨은 특히 긴 갈색머리에서 록커 스타일의 검은색 컷트머리로 변신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마이클 잭슨은 슬하에 프린스와 패리스, 블랭킷 세 자녀를 뒀다.


이들은 그간 대중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고 살아왔지만, 지난 2009년 아버지의 장례식을 계기로 언론에 얼굴이 알려지게 되면서 세간의 이목을 사고 있다.


큰 아들 프린스 잭슨은 최근 연예 담당 리포터로 데뷔했으며 패리스는 판타지 소설을 원작으로 한 영화 ‘런던 브릿지와 세 개의 열쇠’에 출연하면서 본격적인 배우의 삶을 걷고 있다.


저작권자 © 팩트인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