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들 90%는 신체적으로 노화됨을 느낀다고 말했다.


자동차 속도로 노화 속도를 비교했을 때 세대별로 노화에 대한 느낌이 달랐다.


체감하는 노화 속도는 20(74km)30(75km)가 체감하는 정도는 비슷했으나, 40대 직장인들은 평균 시속77km, 50대 직장인들은 평균 시속 84km라고 답해, 40대 이후부터 노화 속도가 더 빨라진다고 느끼는 이들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취업포털 잡코리아가 남녀직장인 536명을 대상으로 <체감하는 노화 속도>에 대해 조사한 결과 드러난 사실이다.


실제 전체 응답자 10명중 9(96.3%)신체적으로 노화되어 감을 느낀 적 있다고 답했다.


신체적 노화를 체감하는 순간으로는, ‘피로가 잘 풀리지 않을 때피부가 탄력이 없다고 느낄 때늙어감을 느낀다는 응답자가 가장 많았다.


이외에는 주름살이 생긴 것을 봤을 때가 가장 많았고 눈이 침침할 때 흰 머리카락이 생긴 것을 봤을 때 얼마 전 일이 기억나지 않을 때 숙취가 해소되지 않을 때 순으로 응답자가 많았다.


노화의 속도를 늦추기 위해 무엇을 하고 있는지 조사한 결과, 비타민이나 영양제 등 건강보조식품을 챙겨 먹는다거나 기능성 화장품이나 샴푸 등을 꼼꼼히 사용한다는 답변이 가장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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