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톱스타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48)가 영화 ‘어벤져스’ 시리즈에서 연속해서 아이언맨으로 나온다.


어벤져스의 제작사 마블 스튜디오는 20일(현지시간) “앞으로 제작되는 '어벤져스' 2편과 3편에서 다우니 주니어가 '아이언맨3'에서 연기한 토니 스타크로 출연할 계획”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이에 따라 다우니 주니어는 조스 웨던(49) 감독이 연출해 세계적으로 흥행한 ‘어벤져스’에 참여하게 됐으며 내년 3월께 제작에 들어가 2015년 5월1일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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